2018.10. 1주차
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현실이 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한국경제]
얼굴·운전습관·인터넷 활동 등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개개인 감시 중국선 이미 구축…국내도 개발
스팸 정보 연 1억2천만건 민간에 개방…"데이터경제 활성화" [연합뉴스]
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스팸 빅데이터를 내년부터 민간에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KISA 관계자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스팸 관련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 공공기관 4개 정보 민간 공개, 빅데이터 시범사업 속도 내나 [전자신문]
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의료 대표 공공기관 4곳 데이터를 통일해 공익 목적에 한해 민간에 개방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헛바퀴만 돌고 있는 보건의료빅데이터 시범사업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행안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한국감정원에 과태료 부과 [서민금융진흥원]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기관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한국감정원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을 4일 공표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로 우편물 한눈에…`배송혁신` 이끈다 [매일경제]
우정사업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기관으로 전국 3000여 개 우체국과 직원 4만여 명, 물류·금융·전산망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갖췄다. 지난해에는 우정사업본부 집배원이 연간 37억통, 하루 1500만통의 우편물을 전국에 배달했다. 또 우체금예금·보험 같은 금융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일본 첫 민간 '데이터거래소' 10월1일 가동 [연합뉴스]
일본 최대의 여행사인 JTB 등 5개사가 여러 나라 언어로 대응이 가능한 의료기관의 위치정보 등을 판매한다. 관광업체 등 정보를 구입하는 업체는 전용 사이트를 통해 가격협상을 하거나 결제를 하는 구조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확보로 활성화 길 닦는 공공기관 [전자신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공공기관이 산업별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기반 데이터 마련에 나섰다. 국내 AI 산업 수준을 객관화해 올바른 정책·연구개발(R&D)이 이뤄질 토대를 만든다. 주요 산업별 AI 융·복합 서비스 방안도 창출한다.
블록체인 산업 키운다면서 가상화폐는 금기시 [한국경제]
정부는 블록체인산업 육성에 나섰지만 블록체인의 한 축인 가상화폐를 금기시하고 있다. ‘코인포비아’에 사로잡힌 정부가 전반적인 블록체인산업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업계는 반발한다.
서울시,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시티 첫삽 [전자신문]
서울시가 도시형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최근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 사업을 시작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3기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시티 서울' 기반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기본 데이터를 집약시키고 활용할 DB를 구축한다. 내년 초까지 IoT 도시데이터 전용 DB를 서초구 서초동 서울시데이터센터에 마련한다.
페이스북 '계정 삭제' 눌러도 30일간 데이터 남는다 [아시아경제]
페이스북이 계정 삭제와 관한 정책을 바꿨다. 페이스북은 계정 삭제를 신청해도 14일간 철회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뒀는데, 이제 이 기간이 30일로 늘었다. 페이스북은 미국 IT매체 더 버지에 유예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늘렸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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