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클리핑

[뉴스 클리핑] 행안부, 공공부문 중요 데이터 보존 의무화 나선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9. 21. 10:40



2018.09. 3주차






행안부, 공공부문 중요 데이터 보존 의무화 나선다 [IT DAILY]

앞으로 공공기관은 국가적으로 중요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에도 활용성이 높은 공공데이터를 의무적으로 보존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19일 제10차 전자정부추진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한 ‘범정부 정보자원 보존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혁신법' 발의...“21세기 원유, 데이터 활용 높여야” [전자신문]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법이 발의됐다. △공개된 개인정보 활용 사전동의 절차 간소화 △범위 등이 불분명한 개인정보와 개인정보 이용에 관한 규정 정의 △비식별조치 활용 근거 법제화 등이 골자다.



“인터넷銀, 금융혁신 촉매제… 개인정보 규제문턱 더 낮춰야” [동아컴]

채널A와 동아일보는 20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은산분리 완화와 금융 혁신 과제’를 주제로 ‘제7회 A모닝포럼’을 열었다. 포럼에 참석한 정부 당국자와 학계,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은 은산분리 완화 이후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 방향, 규제 혁신을 통한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EU, 데이터 악용 의심 아마존 정조준 [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데이터 악용에 대한 예비조사에 나섰다. 아마존이 자사 쇼핑몰 사이트를 이용하는 업체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이들과 경쟁하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업계 불만에 따른 것이다. 또 아마존은 자사 쇼핑몰 검색이나 인공지능(AI) 스피커 알렉사 검색에서 자사 제품이 가장 우선적으로 검색되도록 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기업이 개인 데이터 보호한다" 호주 조사 응답자 15%에 불과 [CIO]

딜로이트 연례 미디어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관심이 시들해지고 신뢰가 약화되며 콘텐츠 선택이 늘어나면서 콘텐츠 제공업체, 마케팅 담당자, 광고주, 미디어의 고민이 깊어졌다.





“실질적 4차 산업혁명 위해 데이터 쇄국주의 타파해야” [DATANET]

창조경제연구회(KCERN)는 ‘한국의 클라우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50차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포럼에서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은 기술 혁명이 아닌 제도 혁명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실질적 출범을 위해 데이터 쇄국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데이터 쇄국주의 타파를 위한 3대 목표로 공공정보의 90% 개방,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클라우드 데이터 고속도로화의 동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블록체인 규제, 가급적 없어야할 것" [뉴스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블록체인 규제는 가급적 없는 것이 좋다"고 밝혀, 블록체인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서울 2018' 행사에 참석한 유 장관은 이같이 밝히고 "블록체인 기업들이 다수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ICT 규제 샌드박스 도입..4차 산업혁명 혁신 숨통 트이나 [이데일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규제 예외를 허용하는 ‘규제 샌드박스’가 도입됐다. 급변하는 기술 흐름에 따른 연구개발(R&D)과 제품 출시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해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준다는 목적이다.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전문기업 애로사항 듣는다 [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전문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20일 경기도 성남에서 블록체인 업계의 목소리를 듣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SW업계 "황금알 낳는 스마트카 솔루션 잡자" [디지텉타임스]

최근 자동차 업계가 자율주행 등 스마트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SW 관련업체들이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일 지멘스는 AEV(자율주행전기차) 설계에서 열 시뮬레이션을 위한 '심센터' SW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주행 거리 확대, 승차감 최적화, 센서 및 시스템 안정성 보장 등 AEV 설계에서 열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