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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BDE센터 개소 '인재확보·미래 먹거리 발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4. 10:01

비투엔, BDE센터 개소 '인재확보·미래 먹거리 발굴'


[머니투데이] 데이터 기반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최근 '빅데이터 엑설런스 센터'(BigData Excellence Center, 이하 BDE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형태 비투엔 BDE 센터장이 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비투엔


비투엔 측에 따르면 고객사 요구와 수익성 향상의 대응 전략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BDE센터는 DI(Data Integration)팀과 DS(Data Science)팀, 모두 2개의 팀으로 구성했다. 


DI팀은 빅데이터 솔루션 판매·기술지원 파트너 임무와 함께 프로젝트 수행 시 기술아키텍처 설계·구축 지원을 담당한다. DS팀은 텍스트마이닝, 시계열분석 등 분석 프로젝트 역량을 갖추고 보험·통신분야 등에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할 예정이다. 


김형태 BDE 센터장은 개소사를 통해 "가장 시급한 필요 역량을 갖추기 위해 팀원들을 외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사내 전파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또한 임직원용 테스트베드를 올해 안에 확보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빅데이터 환경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실시간 분석 기반 고객 대응'의 시대에 와 있다"며 "IT 환경 변화로 IT 자원 관리까지 오픈소스가 각광받는 시기에 전문 센터로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