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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Seminar] B2EN 월간세미나 - 2016.0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2. 17:59


 

B2EN 월간 세미나

- 2016. 01 -


안녕하십니까? 정광용 수석입니다.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첫 사내 세미나를 1월 14일(목) 본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사내 세미나를 주관한지 만 7년을 넘어 8년차로 접어드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조광원 대표께서 그 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직장인으로서의 삶과 비투엔 가족들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의미 있는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해주셨기에 더욱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많은 임직원분들이 참석해 북적북적한 분위기에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


금번 1월 사내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 Session 1: 본부과제 발표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을 위한 이해' (강대웅 전무, 오선경 이사, 김학철 이사, 안한회 수석, 박선옥 선임)
● Session 2: 우리들의 더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하여(조광원 대표이사)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을 위한 이해' (왼쪽부터 오선경 이사, 박선옥 선임, 강대웅 상무, 김학철 이사, 안한회 수석)


첫 번째 주제발표는 2015년 SIS본부 과제 중 하나였던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을 위한 이해'로서 해당 과제를 수행한 다섯 분이 각 주제별로 10분씩 릴레이 형식으로 발표해주셨습니다. 발표 순서대로 간략히 어떤 내용이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선경 이사

OO시 열린데이터 광장 사업 수행 결과와 고려사항을 공유하였는데요. 세부적으로는 개방 데이터의 품질진단시 기본의 품질진단과 더불어 진단되어야 하는 현행화, 유효성, 연계 정합성 진단 등의 품질진단방안 및 데이터 개방사업을 추진 할 때 고려 되어야 하는 리스크와 발전방향 등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박선옥 선임

국가별 데이터 개방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요. 특히 영국, 미국, 일본, 한국 4개국에서 대표적인 데이터 개방 사례를 통해 창출한 부가가치와 국민편익 제공 사례를 발표하고 사례 확산을 위한 고려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해외 자료 찾고 분석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겠습니다.^ ^)


강대웅 전무

강대웅 전무님은 데이터 개방을 위한 개방 데이터셋 표준 수립 방안 및 사례를 발표해 주셨는데요. 개방 데이터셋의 표준화 방법을 소개하고 표준 대상 선정 우선순위 및 사레를 소개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데이터셋 표준화와 데이터 모델링 및 향후 방향 등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김학철 이사

김학철 이사는 공공데이터 개방정책 및 관련 법제도를 소개하셨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정보화 정책의 변화와 발전, 공공데이터 개방정책 추진현황,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주요 법제도 및 향후 국가 정책 방향 등을 간단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안한회 수석

마지막으로 안한회 수석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정보시각화에 관한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더니, 데이터 개방 후 해당 정보들의 시각화에 대해 시각화가 무엇인지, 왜 정보시각화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저희 비투엔호의 선장이신 조광원 대표님의 특별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 주제는 앞서 알려드렸던것과 같이 '우리의 더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하여'이었습니다. 제가 발표시간 50분 드렸는데, 2시간동안 열띤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저희 임직원에게 하실 말씀이 많으셨다는 반증이리라 생각합니다.

    • 우리 삶에서 행복의 가치

    • 고령화 시대의 우리

    • 행복 추구를 위한 직장의 의미

    • CEO가 추구하는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초심

    • 직장 생활 선배로서 CEO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 우리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인재상


대표님 강연의 요지는 백세 시대를 넘어 생명 연장의 의료기술이 더욱 발전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좀 더 긴 안목의 인생설계와 마음가짐으로 우리 비투엔 가족들이 직장 생활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는 노하우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인재상 등이었습니다.


많은 내용 중 우리가 특별히 기억해야 할 내용은 아마도 '우리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인재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 특정 기술/업무 분야의 최고 전문가  or  다양한 임무를 조각해 소화해 내는 다재능 리더 전문가

    • 자발적으로 구성원으로서의 규율과 를 지키는 예의바른 임직원

    • 상대를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밝은 임직원

    •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고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임직원

    • 미치도록 맡은 바 임무에 몰입하고 성취의 기쁨을 만끽하는 임직원

    •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도덕성과 의리와 신뢰를 실천하는 임직원

    • 눈 앞의 사익 보다 가족과 공동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임직원

    • 긍정 에너지의 화신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달인  가화만사성 !


(당일 동영상 촬영도 진행하였는데, 분량이 길어 편집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세미나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