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직원 건강이 곧 경쟁력 “회사가 미리미리 챙겨줘요”
“회사를 다니다가 덜컥 건강이 나빠지면 어떡하지. 행여 가족들이 아프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까.”
데이터 기반 IT 서비스 전문 업체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직원들의 이런 걱정을 없애 업무 효율성과 근무 만족도를 높인 곳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사진 가운데)가 스튜디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비투엔은 설립 초기부터 조광원 대표가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하려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족이 건강해야 한다’는 취지를 세우고 가족 중심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여러 복리후생제도와 기업 마인드로 인해 IT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2011년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80여명 임직원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이지만 △선택적 복리후생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자녀 학자금 △퇴직연금 △직원 본인 대학원 학비 지원(연 3명) 등을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도토리'라 불리는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가 눈에 띈다. 임직원들은 개인별 자기계발 비용이나 가족여행 모임 등 가족 화합 비용을 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또한 회사 지원으로 전 직원과 배우자까지 모두 상해·재해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의료비도 임직원 모두 연간 120만원선에서 지원받는다. 가정을 꾸린 직원들의 직계가족도 포함한다.
건강검진 또한 회사에서 매우 신경 쓰는 부분이다. 서울성모병원과 계약을 맺고 100만원 상당의 정밀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임직원·배우자에게 제공한다. 비투엔의 한 직원은 “회사 건강검진으로 아내의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해 정기적인 치료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회사의 배려 덕분에 큰 걱정을 덜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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