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원 비투엔 지능정보기술연구소장 비투엔이 검색증강생성(RAG) 플랫폼 '하이퍼글로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장두원 비투엔 지능정보기술연구소장은 최근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비투엔은 오래 전부터 기업 내 데이터가 어디서 생성되고, 어떻게 정제·관리되며, 어떤 기준으로 활용돼야 하는지를 다뤄온 회사”라면서 “이 경험은 RAG 설계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고 말하며 RAG 플랫폼 '하이퍼글로리'로 AI 시장에서 승산이 있음을 강조했다.현재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RAG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 비투엔은 하이퍼글로리의 본질적 차별점이 단순 기능이 아닌 플랫폼 구조로 접근했다는 점을 꼽았다.장 소장은 “RAG를 단순히 검색과 생성 기능을 연결한 도구가 아니라, 데이터 관리-추론-검증-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