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케어 7

비투엔, ‘실버케어’에서 ‘응급 케어’까지 AI 의료 서비스 사업 확장

비투엔은 중앙보훈병원 ‘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원스톱 응급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늘 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단계 고령 환자 대상 ‘늘 실버케어 요양병원’ 서비스 런칭에 이어 응급실 내 긴급 환자 케어를 위한 ‘응급케어’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이후 요양원 및 홈 케어까지 사업범위를 빠른 호흡으로 확장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AI 기반 원스톱 응급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통해 환자는 안전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 전원 시에도 의료 공백 없이 이송이 가능하며 환자 대기 시간 단축 등 전반적인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함께 의료진의 ..

비투엔, AI 기반 '늘 실버케어' 플랫폼 정식 론칭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실버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30년 168조 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실버케어 시장은 2025년 약 3조 5000억 달러, 중국은 약 8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늘 실버케어'는 요양병원 도입을 시작으로 요양원, 실버타운, 독거노인 등 전체 실버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위해 미국 뉴욕 주에서 시니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인 '리즈마'와 비즈니스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 실버케..

비투엔, 신성장 동력 국내외 실버케어 사업 가속화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307870)이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신성장 동력으로 진행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AI 디지털케어 서비스 '늘(NEUL) 실버 케어' 관련 웨어러블(밴드형) 디바이스 출시 시점이 임박한 것은 물론 소셜벤처기업 리즈마의 'AI 스피커 기반 돌봄'를 결합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 것이다. 비투엔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실버세대가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 상용서비스 국내 확산을 준비 중이며, 해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늘 실버케어'는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예방 케어한다. 비투엔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공급을 위해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

[B2EN News] 비투엔, AI 디지털실버케어 '늘 실버케어' 상반기 론칭

비투엔이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에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위치정보사업'등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비투엔은 2023년 3월28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으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상장과 함께 준비해온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으로 이번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본격적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버케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데이터 오너십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진정한 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늘 실버케어'는 올해 상반기 런..

[B2EN News] 조광원 대표 "디지털-안전 소외계층 지원…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겠다는 비투엔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대중화된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와 달리 '늘 케어'에는 디지털·안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 대표는 "안전, 돌봄, 편의성, 보호자 연계 등을 고려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가치를 가지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헬스케어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아 실버 케어, 키즈 케어라고 서비스 명칭을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정부·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해온 비투엔은 이 사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간단계로 B2B2C서비스를 선..

[B2EN News] 비투엔 "고품질 AI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 선보일 것"

비투엔이 이달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 참여해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등 주력 사업을 선보였다. 이날 비투엔은 전시관을 통해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인 'SDQ', 현재 실증 중인 디지털 실버 케어 서비스를 전시했으며, 최근 연구 중인 반려동물 질병 연구 등 AI 기술 활용 분야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강조한 AI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는 고성능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을 위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 확보 및 라벨링 정확도 향상을 지원한다. 비투엔은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4차산업혁명대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비투엔은 실버 케어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B2B 사업을 B2C로 확대..

[인터뷰] 비투엔, 뉴비즈니스 성장모델 '메타버스 기반 실버·키즈 케어'에서 창출

비투엔이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탐색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 기반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키즈케어' 등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지목하고 피씨엔 등 파트너와 함께 신사업 개척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신사업 플랫폼을 시범 운영해 개념검증(PoC) 과정 등을 연내 마치고 아동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신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비투엔은 올해 기존 신사업추진팀을 미래사업추진그룹으로 조직 편제를 대폭 확대하고 강동 요양병원과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국·공립유치원과 디지털 키즈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