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대표이사 안태일)은 자회사 XOOX Korea(대표이사 김창수)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콘텐츠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8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어린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자극적이고 유해한 콘텐츠들의 심각성이 대두됨과 동시에 이를 해결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전 세계로 퍼져 있는 SNS 플랫폼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남녀노소 누구든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실적으로 SNS의 사용을 막을 수 없다면 아이들을 위한 무공해 플랫폼을 제공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XOOX Korea(수스코리아)는 "온라인에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