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의 가치가 조명을 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이 변화가 나타나는 시대로 사람, 사물, 공간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데이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움직이는 동력이며,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보유·분석하느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림1] 4차 산업혁명의 데이터의 역할 _ 출처: 미래창조과학 블로그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관리하고 있는 자료 또는 정보로써, 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며 만들어낸 다양한 형태(텍스트, 수치, 이미지, 동영상,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