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시스템은 다양한 목적으로 데이터 동기화를 필요로 합니다. 데이터 이행, DB서버간 테이블을 복제 하거나, 외부 시스템의 데이터 연계 목적 등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동기화는 그 목적과 시스템 구성, 요구 사항에 따라 다양한 방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전문 솔루션(CDC, EAI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 중 하나로 솔루션을 이용하지 않고 Source 시스템의 테이블 Full 데이터를 수신하여, Target 시스템의 테이블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소개합니다. Full 데이터 동기화 필요한가? 이해를 돕기 위해 ‘도로명주소 시스템(http://www.juso.go.kr)’에서 제공하는 건물정보 DB를 구축하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