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투엔을 처음 알게 된 건 사장님께서 제 모교로 강연을 오셨던 때입니다. 혹시 인터넷상에서 조광원 사장님의 강연 영상, 다들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영상처럼 당시 제 모교에서의 강연에서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열정적인 모습에 비투엔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친 비투엔과 2015년 또 한 번의 연결고리가 생겼습니다. 4학년 2학기 직전, 대학에서의 마지막 방학을 맞이했던 저에게 경기도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최한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기회가 생겼고, 4주의 데이터베이스 교육을 비투엔 강사님께 받게 되었고, 저는 교육장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강사님으로부터 교과서 이외의 기술적인 부분을 교육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비투엔에 입사하게 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