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은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업 오픈랩스(대표 하창석)와 클라우드 환경 내 데이터 처리 가상화 관련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공동 출원한 특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트랜잭션 지원 서비스’ 원천 기술로 ▲MSA 기반의 트랜잭션 가상화 처리 장치 및 방법 ▲MSA 기반의 트랜잭션 가용성과 성능 보장 처리 장치 및 방법 ▲MSA 기반의 쿼리 오케스트레이션 처리 장치 및 방법 등 총 3건이 있다.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특허를 출원한 기술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도 개발 난이도나 운영 복잡성이 증가하지 않도록 기술 장벽을 허물어 주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프로그램의 변경을 최소화해 적용할 수 있어 기 구축된 시스템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솔루션 데모 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부하에 따라 서비스를 통합하거나 세부 단위로 추가하는 추천 서비스 제공 등 기능을 보다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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