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 4주차
빅데이터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많은 기업의 운영 방식을 바꾸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공급망 세계에서는 특히 그렇다.
신한금융, ‘오픈 API 표준 플랫폼 구축’ 컨설팅 추진 [BI KOREA]
신한금융그룹이 오픈 API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최근 신한금융그룹은 ‘오픈 API 표준 플랫폼 구축 컨설팅’ 제안요청서를 국내외 업체에게 배부하고, 사업자 선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 ‘키보드뱅킹’ 선보여 [BI KOREA]
SC제일은행이 스마트폰 키보드의 지정된 버튼만 누르면 송금은 물론, 계좌조회까지 할 수 있는 ‘키보드뱅킹’ 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드카운팅 개선"…공공정보화 '투입인력 관리금지' 확대 [아이뉴스24]
정부가 올해부터 공공정보화 사업에서 투입인력 관리 금지 범위를 확대한다. 투입인력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는 '헤드카운팅(head counting)' 등 후진적 관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전망과 대응 전략'··· 한국IDG, 제8회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CIO]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불리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본질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므로, 빅데이터 없이는 기술이나 서비스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한 수요는 이전보다 급증하고 있다.
'보너스' 효과 있었다···데이터 분석해 본 6개 기업 사례 [CIO]
IT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도 예외가 아니다. 데이터 팀은 분석을 수행하면서 유용한 고객 정보를 찾고, 프로젝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기타 여러 성과를 개선한다.
소프트센, 24~26일 교육박람회에서 AI SW교육플랫폼 체험 제공 [전자신문]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을 체험하는 장이 마련됩니다.소프트센과 플레이소프트는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지능형 SW교육 플랫폼 '에듀센'을 선보입니다.
구글, AI·머신러닝 활용한 오디오북 서비스 출시…한국어 포함 9개 언어 지원 [IT Chosun]
구글플레이가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에 출시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삼성SDS, 기업 핵심 업무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 [IT Chosun]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 델 EMC(Dell EMC)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 핵심 업무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IBM, 90억 안팎 AI 개발 계약 [BI KOREA]
지난해 연말,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와 한국IBM이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마켓·상품센싱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세액공제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범위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부문, 올해 클라우드·보안·애널리틱스 예산 늘린다" [CIO]
올해 클라우드와 사이버보안, 애널리틱스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공공기관이 이 부문의 신규, 추가 투자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이지만 관련 예산은 삭감 1순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4곳 중 1곳 "블록체인 도입 검토 중" [CIO]
전 세계적 기업 4곳 중 1곳이 블록체인을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프로덕션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는 응답은 채 3%가 안 됐지만, 디지털 통화를 테스트하고 있는 기업이 28%에 달했다.
SK(주)C&C, 신입사원 채용에 ‘에이브릴’ 활용 [IT DAILY]
SK(주)C&C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AI) ‘에이브릴(Aibril)’이 기업의 채용 도우미로 나선다. SK(주)C&C는 ‘에이브릴 채용 헬퍼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더존비즈온, SW 업계 첫 매출 2000억 돌파...클라우드 전략 통했다 [전자신문]
더존비즈온이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2010년 SW업계 첫 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연 후 7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뤘다. 주력 제품 전사자원관리(ERP) 클라우드 시장 개척과 고객 다변화 전략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민관 합동 클라우드 활성화 TF 출범…저해 요인 제거하고 인센티브 방안 마련 [전자신문]
클라우드 활성화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클라우드 확대 저해요인인 규제를 개선하고 도입기관 인센티브 방안 등을 마련한다. 클라우드 확산이 더딘 원인을 분석, 근본 해결 방안을 찾는다.
일본 19개사 제휴, 블록체인 활용한 디지털 통화 거래소 설립 [디지털타임스]
일본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통화의 거래와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를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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