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7

[B2EN News] `늘(NEUL)` 안전한 요양병원·유치원… 디지털 헬스케어 안전플랫폼 띄운다

"데이터 컨설팅·솔루션에 집중하는 전문가 집단에서 데이터를 무기로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가는 플랫폼·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겠다."조광원 비투엔 대표가 수년 전부터 밝혀온 '비투엔 2.0 비전'의 지향점이다. 조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유니콘 기업이 되겠다는 비투엔의 목표에 딱 맞는 사업"이라며 언급했다. 노령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요양시설과 의료현장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적용해 건강상태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게 서비스의 목표이며, 비투엔은 최근 사내 공모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명칭을 '늘(NEUL)'로 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 요양병원용 '늘 실버케어'는 체온, 심박수,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요양병원 환자..

[B2EN News] 비투엔-빌리브마이크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MOU 체결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과 무선통신기술 전문 업체 빌리브마이크론(대표 엄재홍)은 현실반응형 메타버스 디지털 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고령자와 아동이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착용하는 것만으로 위치 및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본인의 안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비투엔은 메타버스 기반의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시장 니즈를 발굴하고,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빌리브마이크론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기술 고도화를 ..

[인터뷰] 비투엔, 뉴비즈니스 성장모델 '메타버스 기반 실버·키즈 케어'에서 창출

비투엔이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탐색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 기반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키즈케어' 등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지목하고 피씨엔 등 파트너와 함께 신사업 개척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신사업 플랫폼을 시범 운영해 개념검증(PoC) 과정 등을 연내 마치고 아동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신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비투엔은 올해 기존 신사업추진팀을 미래사업추진그룹으로 조직 편제를 대폭 확대하고 강동 요양병원과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국·공립유치원과 디지털 키즈케어..

[인터뷰] 비투엔 "AI 위험예측 통해 의료 응급현장 돕겠다"

설립 17년을 맞은 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선언했다. 기업·기관 대상 B2B(기업간 거래) 사업 중심에서 개인까지 대상을 넓히고,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등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척한다. 작년 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을 신사업 개척과 솔루션 개발,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올해는 비즈니스모델을 바꾸는 원년이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과 신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부가가치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첫 시도는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비투엔은 최근 강동요양병원과 협력해 메타버스 기반의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요양병원 입소자들의 건강상태, 안전상황 등을 실시간 파악하고, 메타버스 환경에..

[B2EN News] 비투엔, 메타버스 꿈은 이루어진다...피씨엔 추가 지분 투자로 2대 주주 지위 확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이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이사 송광헌)에 추가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비투엔은 지난해 12월 14일 피씨엔에 12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 15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지분율 약 10.8%로 2대 주주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비투엔 전략적 동반자인 피씨엔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피씨엔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능력을 갖춘 회사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비투엔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비투엔 관계자는 “1차 투자에 이어 2차 투자를 진행하게 된 것은 양사의..

[B2EN News] 비투엔, 메타버스 전문기업 ‘피씨엔’에 지분 투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조광원)이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이사 송광헌)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비투엔은 지난 12월14일 공시를 통해 피씨엔에 12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지분 취득으로 비투엔은 피씨엔의 약 5.7% 지분을 획득해 3대 주주가 되었다. 비투엔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IA),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VR, AR, XR 등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능력을 갖춘 피씨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투엔은 피씨엔과의 협력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비투엔의 전문분야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B2EN News] 비투엔, PCN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과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PCN(대표 송광헌)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투엔은 PCN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분야인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메타버스를 만드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UX 전문기업인 PCN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서면서 메타버스 분야로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비투엔은 ‘현실 반응형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도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련 기사 : 전자신문, 아이티데일리, 데이터넷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