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실버케어 10

비투엔, ‘실버케어’에서 ‘응급 케어’까지 AI 의료 서비스 사업 확장

비투엔은 중앙보훈병원 ‘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원스톱 응급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늘 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단계 고령 환자 대상 ‘늘 실버케어 요양병원’ 서비스 런칭에 이어 응급실 내 긴급 환자 케어를 위한 ‘응급케어’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이후 요양원 및 홈 케어까지 사업범위를 빠른 호흡으로 확장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AI 기반 원스톱 응급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통해 환자는 안전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 전원 시에도 의료 공백 없이 이송이 가능하며 환자 대기 시간 단축 등 전반적인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함께 의료진의 ..

비투엔, 매출 전년대비 24%↑…“매출 다각화로 지속성장”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 (대표 주현정, 박종율)은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투엔의 주요 성장동력인 ‘늘(NEUL) 실버케어’ 서비스가 11월 론칭되고, 사업의 특성상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존재하기에 매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론칭한 '늘(NEUL)실버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광주 호남더선..

비투엔, 비트센싱과 MOU 체결…노인성 질환 발생 예측 기반 마련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대표이사 이성진)과 AI 디지털 실버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10일 비투엔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비트센싱의 수면 질 분석 및 우울증, 치매 분석 정보 연계를 통해 '늘 실버케어' 플랫폼에서 수면 중 돌연사, 낙상, 심근경색 등 예측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우울증, 치매, 파키슨병 등 노인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사는 고령인구 대상 다각적 건강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안정적 디지털 실버케어 사업 운영 및 기술 진화에 따라 사업 적용 분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각 기관에서 보유한 장비..

비투엔, AI 기반 '늘 실버케어' 플랫폼 정식 론칭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실버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30년 168조 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실버케어 시장은 2025년 약 3조 5000억 달러, 중국은 약 8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늘 실버케어'는 요양병원 도입을 시작으로 요양원, 실버타운, 독거노인 등 전체 실버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위해 미국 뉴욕 주에서 시니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인 '리즈마'와 비즈니스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 실버케..

비투엔·리즈마, 뉴욕주 하원의원 그룹에 AI 돌봄 '늘 실버케어' 소개

비투엔(대표 주현정, 박종율)은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기업 리즈마(대표 양성욱)와 미국 뉴욕주 론 김 하원의원 등을 대상으로 '늘 실버케어'를 선보이는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비투엔의 혁신적인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미국 너싱홈(Nursing Home)서비스에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명과 데모 시연을 보고, 뉴욕주의 사회적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기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싱홈은 고령 인구를 위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기관으로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로 미국, 일본 등에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늘 실버케어'서비스는 24시간 AI 돌봄 서비스로 환자의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을 예측하여 의료진이 예..

비투엔, ‘AI TECH+ 2023’ AI를 포함한 헬스케어를 알리며 호응 속 종료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 'AI TECH+ 2023'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I TECH+ 2023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적인 최신 기술과 동향들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비투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요양병원 AI 디지털 케어 솔루션 '늘 실버케어'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라플로'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등을 선보였다. '늘 실버케어'는 고령화 사회로 노인 복지와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 증가에 발맞춰 실버 세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비투엔, 실버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양산 본격화

비투엔은 실버 세대가 취약한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개발하며 사람의 바이탈 데이터와 그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했다. 비투엔은 늘밴드, 늘 허브의 양산을 실현함에 따라 디바이스 제조부터 AI 서비스까지 일괄 통합 체제를 구축하게 됐으며,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AI 예측에 대한 품질을 한층 높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로 실버케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는 물론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도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공략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디지털조선일보, 뉴시스

비투엔 "올해 캐쉬카우 '빅데이터, 성장엔진 'AI·실버케어'"

비투엔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약 140억 원으로 전년대비 35% 상승하는 등 큰 폭의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사업 특성상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추세를 보았을 때 하반기 매출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투엔에서는 2023년 가장 큰 변화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늘 실버케어'와 같은 신규 사업과 더불어 솔루션 경쟁력을 꼽았다. 비투엔은 올해 국내 최초 분산 환경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인 'SuperACID'를 출시하고,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SMETA'에 메타데이터 관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능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라인업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상반기 솔루션 매출도..

비투엔, 신성장 동력 국내외 실버케어 사업 가속화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307870)이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신성장 동력으로 진행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AI 디지털케어 서비스 '늘(NEUL) 실버 케어' 관련 웨어러블(밴드형) 디바이스 출시 시점이 임박한 것은 물론 소셜벤처기업 리즈마의 'AI 스피커 기반 돌봄'를 결합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 것이다. 비투엔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실버세대가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 상용서비스 국내 확산을 준비 중이며, 해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늘 실버케어'는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예방 케어한다. 비투엔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공급을 위해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

[B2EN News] 비투엔,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비투엔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과 이를 보유한 공급기업을 매칭해 기술의 활용 및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투엔은 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 사업을 전개 중인 회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EMR 기반 위험 예측 AI 모델, 실시간 바이탈 기반 AI 모델, 실시간 위험상태 종합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구축, 외부 데이터 연계 솔루션(SFLOW), 늘 실버 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관은 의료법인 가평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호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