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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AI 기반 '늘 실버케어' 플랫폼 정식 론칭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실버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30년 168조 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실버케어 시장은 2025년 약 3조 5000억 달러, 중국은 약 8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늘 실버케어'는 요양병원 도입을 시작으로 요양원, 실버타운, 독거노인 등 전체 실버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위해 미국 뉴욕 주에서 시니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인 '리즈마'와 비즈니스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 실버케..

비투엔·리즈마, 뉴욕주 하원의원 그룹에 AI 돌봄 '늘 실버케어' 소개

비투엔(대표 주현정, 박종율)은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기업 리즈마(대표 양성욱)와 미국 뉴욕주 론 김 하원의원 등을 대상으로 '늘 실버케어'를 선보이는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비투엔의 혁신적인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미국 너싱홈(Nursing Home)서비스에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명과 데모 시연을 보고, 뉴욕주의 사회적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기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싱홈은 고령 인구를 위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기관으로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로 미국, 일본 등에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늘 실버케어'서비스는 24시간 AI 돌봄 서비스로 환자의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을 예측하여 의료진이 예..

비투엔, ‘AI TECH+ 2023’ AI를 포함한 헬스케어를 알리며 호응 속 종료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 'AI TECH+ 2023'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I TECH+ 2023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적인 최신 기술과 동향들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비투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요양병원 AI 디지털 케어 솔루션 '늘 실버케어'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라플로'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등을 선보였다. '늘 실버케어'는 고령화 사회로 노인 복지와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 증가에 발맞춰 실버 세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비투엔, 제3회 대한민국 AI 산업대상 TTA 회장상 수상 영예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진행된 제 3회 대한민국 AI 산업대상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우수 AI 기술 기업 선정을 통해 AI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어워드이다. 국내 AI 기업 1500여 개 사를 대상으로 2회의 전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총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비투엔이 잘 하는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같아 기쁘다”며 “대한민국 IT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B2EN News] 비투엔,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비투엔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과 이를 보유한 공급기업을 매칭해 기술의 활용 및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투엔은 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 사업을 전개 중인 회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EMR 기반 위험 예측 AI 모델, 실시간 바이탈 기반 AI 모델, 실시간 위험상태 종합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구축, 외부 데이터 연계 솔루션(SFLOW), 늘 실버 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관은 의료법인 가평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호남지..

[B2EN News] 비투엔, KIMES 2023서 AI 서비스 '늘 실버 케어' 공개

비투엔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NEUL) 실버 케어'를 출품한다. 상반기 출시예정인 늘 실버 케어는 요양병원 환자의 사고 위험도를 분석·예측해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비투엔이 자체 제작한 늘(NEUL) 스마트 밴드와 환경센서를 통해 체온, 심박,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환자의 위치, 주변의 기온, 습도, 미세먼지, 고음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위험을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요양병원의 적정성 평가를 자동 관리할 수 ..

[B2EN News] 비투엔, AI 디지털실버케어 '늘 실버케어' 상반기 론칭

비투엔이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에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위치정보사업'등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비투엔은 2023년 3월28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으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상장과 함께 준비해온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으로 이번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본격적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버케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데이터 오너십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진정한 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늘 실버케어'는 올해 상반기 런..

[B2EN News] 비투엔, 조직 개편·승진 인사 단행…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

비투엔은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6본부, 4그룹, 24개의 팀에서 7본부, 2그룹, 13팀으로 재편했다. 특히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미래사업추진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실버 돌봄 케어 서비스 늘(NEUL) 론칭을 앞두고 ‘늘서비스그룹’로 편제하면서 ‘사업개발팀’, ‘늘플랫폼기술팀’을 신설했다. 늘플랫폼기술팀은 AI 알고리즘 등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영 비투엔 부대표(COO)는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며 올해 정기 인사에서 발탁 승진 비율을 35%로 확대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

[B2EN News] 비투엔, ‘2023 AI+X 톱 100’ 기업 선정

비투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 이머징(Emerging) AI+X 톱 100’에 선정됐다. AI+X 톱 100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하며,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1800여 개 후보 기업 중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결과로, 11개 분야의 산업 분야와 6개 분야의 융합 산업(Cross-Industry) 분야로 구분된다. 비투엔은 융합 산업 분야 머신러닝 기반 분석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4월에 출시 예정인 실버 케어 플랫픔 ‘NEUL(늘)’ 서비스의 전문적인 AI 기술과 미래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늘’ 서비스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디지털 돌봄 케어..

[B2EN News]조광원 비투엔 대표 "창업자 주식 무상 증여…미래 기업가치에 통 큰 투자"

“직원들한테 주식을 무상 증여한 게 결코 아닙니다. 데이터 전문가로서 회사 미래 가치, 더 나아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고심한 끝에 안전한 투자 결정을 내린 겁니다. '구렁이알 같은 돈'이 100년 장수 기업으로 영속하는 우수 인재 확보와 기업 미래 가치를 키우는 성장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2021년 11월 중순 스펙합병 상장 결정이 내리기 전부터 사내 원탁에 모여 본인을 포함한 창업 멤버 중 대주주 5명이 증여하기로 결심한 약 116만 주의 주식 중 약 83만주가 넘는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기증키로 굳건하게 맺은 약속을 작년 말 마무리 지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2004년 10월 중순 '처음처럼 끝까지'(Begin to End)란 네이밍 뜻을 갖고 데이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