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정보 4

[ISSUE] 데이터3법 시행령, 이것만은 담아내자

-데이터3법 개정만으론 산업 활성화 한계...'가명정보·데이터거래소' 후속조치 중요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원사 설문적극적 가명정보 개념 필요성 강조 [전자신문] 데이터경제를 지원할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 통과한 지 9일로 두 달을 맞았다. 업계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활용, 데이터거래소 등 주요 내용을 담은 데이터 3법의 후속 작업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협회 회원사(50여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가운데 39.1%가 '이번 (데이터 3법) 개정만으로 데이터 산업 활성화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60%가 가명정보 관련 세부 사안이 시행령·시행규칙 등에 담겨야 한다고 답했다. 가명정보 개념은 이번 데이터..

[뉴스 클리핑] "데이터 경제 활성화 5개년 로드맵 연말까지 나온다"

2018.09. 2주차 "데이터 경제 활성화 5개년 로드맵 연말까지 나온다" [ZDNet Korea]정부가 데이터경제 및 인공지능(AI) 활성화를 위한 5개년 로드맵을 오는 12월말까지 마련한다. 이를 위한 민관 태스크포스(TF)가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발족했다. ‘데이터 고속도로’ 이번에는 뚫릴까 [한국일보]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김대중정부 시절 추진한 ‘정보 고속도로’를 우리 IT 산업의 초석으로 인정한다. 전국을 촘촘히 연결한 인터넷은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사업을 일으키며 한국을 IT 강국의 반열에 올렸다.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에 사활건 의료계…'빅데이터'구축부터 [브리짓경제]의료계가 스마트 헬스케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빅데이터’에 모든 역량을 ..

[B2EN News] ‘데이터 고속도로’ 이번에는 뚫릴까

‘데이터 고속도로’ 이번에는 뚫릴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김대중정부 시절 추진한 ‘정보 고속도로’를 우리 IT 산업의 초석으로 인정한다. 전국을 촘촘히 연결한 인터넷은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사업을 일으키며 한국을 IT 강국의 반열에 올렸다.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산업화 시대 경부고속도로처럼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순도 높은 빅데이터에 목말랐던 산업계는 또 한번 기대를 하고 있다. 빅데이터 개방 및 활용은 기업들이 주구장창 원했지만, 그 동안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무게가 더 실렸다. 박근혜정부에서 추진한 데이터 활성화 정책도 2014년 대형 카드사들에서..

[뉴스 클리핑] "환자 의료 빅데이터, '가명정보' 도입 논의 출발점"

2018.06. 1주차 "환자 의료 빅데이터, '가명정보' 도입 논의 출발점" [전자신문]환자 의료정보 빅데이터에도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료정보정책 자문위원회 위원)는 “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가명정보' 개념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간·비용 줄이는 AI 신약개발… 의료 빅데이터 개방이 관건" [한국경제]“블록버스터 의약품 개발 성공률이 1% 미만으로 낮아지면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이 화두가 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유전체 회사에 수조원씩 투자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작은 한국은 정부와 대학, 기업이 힘을 합쳐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흐름을 보고 함께 가야 한다.” 1700억 초대형 SSiS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