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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B2EN Consulting, “IT’s B2EN Seminar” 성황리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17. 17:12

B2EN Consulting, “IT’s B2EN Seminar” 성황리 개최



▲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가 “IT’s B2EN Seminar”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투엔컨설팅(대표 조광원)이 11월 12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비투엔과 함께하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주제로 “IT’s B2EN Seminar”를 개최했다.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이사는 “Show me the data analysis!”를 주제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도전과 혁신이 회자되면서, 경영 의사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현실은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여러 이유로 사용되지 않는 Dark data가 상당수이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에 비해 분석 역량과 의사결정 문화 측면에서 대다수 기업들의 준비는 미비하여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더 이상 외면할 수도 뒤쳐져서도 안 되는, 고객도 모르는 고객의 내면을 이해하고 시장의 판도와 방향을 읽기 위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술 요소와 핵심 성공 요소를 소개했다.



     



비투엔컨설팅의 서동재 수석 컨설턴트는 “Smart Insight를 위한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수석은 “사물 인터넷(IoT)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 양은 증가하고 다양해졌으며, 기업들은 그 안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찾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기존 데이터 분석과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달라진 데이터 분석 방식을 이해하고 데이터 분석가로의 역할과 절차가 무엇인지를 알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수석은 개념상으로만 알고 있던 데이터 분석을 이해하기 쉽게 예제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Smart Data 분석 기법의 핵심 포인트를 공유했다. 


비투엔컨설팅의 배경열 수석 컨설턴트는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MI(Market Intelligence) 강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배 수석은 “최근 기업의 시장 환경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융합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비례하여 입수 할 수 있는 시장 데이터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양의 증가폭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기업의 대응 방식은 결과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사후조치 중심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시장이 주는 기회를 놓치거나 퇴출당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수석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장이 주는 시그널을 좀더 기민하게 이해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데이터 중심의 체계적인 MI 시스템 구축 방법과 핵심 성공 요소를 설명하고 이를 기업이 도입하기 위한 절차를 소개했다. 


비투엔컨설팅의 유진승 기술이사는 “The Next Generation of Data Warehouse” 주제로 강연했다.


유 이사는 “사물 인터넷(IoT)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는 기업 내에 발생 및 저장되어 오던 데이터의 양을 가파르게 증가 시키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환경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기업들은 기존에 다루지 못했던 원천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의 전통적인 Data Warehouse는 비용적, 기술적 한계로 인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원활히 수용하거나 분석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이사는 세션에서 이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 방법과 함께 향후 Data Warehouse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