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의 ‘SDQ’는 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진단 도구로 지정돼 활용됐다. 매년 수준평가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관 담당자의 니즈를 반영해 자동화된 진단 작업 수행 및 추가 작업 없이 즉시 제출 가능한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비투엔의 데이터 컨설팅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SDQ’가 수많은 기관 환경과 다양한 DB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다년간 경험하고, 사용 특징 분석을 통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비투엔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를 여전히 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SDQ’를 통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 결과에 따라 2022년에 최적화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컨설팅 패키지를 출시했다.
지난해 ‘SDQ’를 사용했던 기관이라면, 별도 작업 없이 2021년도 적용한 진단 규칙과 진단결과 등을 포함한 모든 정보의 재사용이 가능하며, 품질 진단 결과 조치 등 ‘SDQ’ 통해 진단이 어려운 지표의 경우는 컨설팅을 통해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수준 평가를 진행하는 기관 담당자의 시간 단축에 초점을 맞춰 비정형·파일 데이터 진단 기능의 확장과 함께 다양한 산출물 제공으로 수준평가에 더욱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다양한 DBMS 지원…클라우드·빅데이터 환경으로 확장
‘SDQ’는 오라클(Oracle), 티베로(Tibero), MySQL, MS-SQL, 마리아DB(MariaDB),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 큐브리드(CUBRID), DB2, 사이베이스(SYBASE), 알티베이스(ALTIBASE), 네테자(Netezza) 등 주요 벤더 및 오픈소스 DB 진단을 지원한다. 특히 DB 종류와 버전별 진단 SQL 모듈 관리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진단 대상 수집…다양한 프로파일링 분석
프로파일링 분석은 품질 진단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활동으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지만, ‘SDQ’는 품질 진단 담당자의 전문 지식과 업무 의존도를 최소화해 누구나 쉽게 프로파일링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몇 번의 클릭만으로 진단 대상 테이블과 칼럼 정보를 수집하고 실제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6개 범정부 품질 진단 규칙에 기반한 데이터 값 진단
‘SDQ’는 16개의 범정부 품질 진단 규칙을 기반으로 도메인, 업무규칙, 참조관계 등을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에 필요한 값의 오류를 추출하기 위해 맞춤 규칙 설정을 제공한다.
도메인 진단은 ‘SDQ’에서 제공하고 있는 표준 기준을 활용할 수 있으며, 진단 DB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가 직접 진단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등록된 모든 진단 DB에서 공유해 사용할 수 있고, 진단기준 조합 기능과 오류 데이터 제외 기능을 활용해 시스템 특성에 맞게 유연한 진단을 수행한다.
이 밖에도 참조관계 진단, 업무규칙 관리 등을 지원한다.
4가지 표준 진단 기능
시스템 운영 단계에 수립돼 있는 표준 용어, 도메인 정보를 활용해 별도 사용자 설정 없이 4가지 진단 항목을 통해 표준 준수율 확인이 가능하다. 진단 항목 중 ①표준 용어 준수(+도메인) 항목은 수준평가 공식 평가항목이다. 이 외에도 ②칼럼 정의 불일치 ③표준 도메인 준수 ④표준 용어 준수에 대한 진단을 지원한다.
8가지 구조 진단 기능
시스템 운영 단계의 테이블·칼럼 정의서를 활용해 별도 사용자 설정 없이 8가지 항목을 통해 구조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진단 항목 중 4가지는 수준평가 공식 평가 항목으로 ①물리 DB 기준 테이블 현행화 ②물리 DB 기준 컬럼 현행화 ③테이블 정의서 기준 테이블 현행화 ④칼럼 정의서 기준 컬럼 현행화 등이다.
이 외에도 ⑤미사용 칼럼 ⑥미사용 테이블 ⑦기본 키 미정의 테이블 ⑧테이블 중복에 대한 진단 수행도 가능하다.
진단 실행 관리·결과 리포트
‘SDQ’는 진단 항목 실행 방법으로 즉시 실행과 스케줄 예약 실행 방식을 제공한다.
즉시 실행은 진단 항목을 선택해 버튼 클릭과 동시에 진단 수행이 실행되고 실행 중이거나 대기 중인 진단 항목은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해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실행 중인 항목을 중지 또는 취소시킬 수 있다.
진단이 완료된 항목은 진단 결과에 대한 오류 데이터와 주기적 진단에 따른 추이 확인이 가능하다. 진단에 실패한 항목은 문제 원인 분석 및 해결을 위해 시스템 로그 정보를 제공한다. 진단 결과는 사용자가 기간을 지정하여 값·표준·구조 진단 결과 리포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SDQ’ 결과 리포트는 별도의 수정을 하지 않아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산출물로 사용할 수 있다.
‘SDQ’ 지속 성장 위한 사용자 중심 연구개발
비투엔은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도구로 지정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진단 DB 지원과 진단 대상 등록부터 진단 결과 리포트 생성까지의 복잡한 절차를 체계화한,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비투엔은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시장 내 입지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기존 DBMS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고유의 데이터 저장소 및 NoSQL 등 진단 기능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빅데이터 품질 진단 자동화 모듈을 2022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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