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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 매칭데이' 참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4. 12. 10:04


비투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 매칭데이' 참가




 데이터 수요 기업과 상담하고 있는 비투엔 유진승 대표위원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이 주관하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매칭데이'에 참가했다.

 

데이터 매칭데이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기업과 데이터를 판매·가공하는 공급기업의 네트워킹장으로 원활한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배경과 목적, 공모내용과 신청방법, 사업 참여와 관리방안 등을 안내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공급기업으로 지정된 기업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를 소개했다.

 

비투엔은 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데이터 매칭데이에 참가하여 데이터 가공을 위한 전문 인력 및 가공SW를 수요기업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투엔의 가공 서비스는 데이터사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생성·수집하고 저장, 분석·활용을 위하여 ‘전처리’, ‘품질’, ‘코딩’, ‘시각화’, ‘AI분석’ 영역으로 가공 영역을 세분하여, 데이터의 정합성 확보 및 효율적 정보 활용을 위한 ①데이터 구조설계(원천, 분석)와 데이터 이행처리 가공업무, ②데이터의 품질확보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 및 데이터 품질 진단개선 업무, ③일반 문서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및 다양한 통계정보 생성을 위한 로직 코딩, ④생성된 정보를 지도, 그래프, 차트, 대시보드 등 사용자 관점의 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하는 기능 구현, ⑤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위한 원천 데이터의 이산·집합 환경 구축과 예측 모형 발굴을 위한 분석 로직 설계, 분석정보의 시각화 구현 등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데이터 수요 기업들이 데이터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려는 의욕은 있으나, 어떤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비투엔만의 데이터 전문 기술인력과 전사 지원체계로 수요 기업의 서비스를 개발 및 고도화해 혁신 서비스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