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 4주차 -
미래부,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 [IT DAILY]
올해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확산 및 파급 효과가 크고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빅데이터 활용 성공사례를 발굴 및 전파한다는 계획으로, 기획?검증 및 실증?확산 단계로 구분해 9개 과제에 총 39억 원을 지원한다.
NIA, 100GB 소프트웨어정의망 구축 사업 착수 [아이뉴스24]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미래네트워크 선도시험망(KOREN) 구축·운영사업'의 주사업자로 KT를 선정하고, 해당 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밀러쿠어스, IT 서비스 업체 HCL에 1억 달러 손해 배상 소송 [CIO]
문제가 된 이 프로젝트는 회계, 영업, 생산, 창고 운영, 유통, 보안, 그리고 HR 데이터를 포함해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통합하고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SAP ERP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에는 밀러쿠어스의 특수한 비즈니스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했다.
KAIST-국보연 '최정예 보안인력 키운다' [전자신문]
KAIST(총장 신성철)가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소장 김광호)와 함께 사이버 보안 최정예 연구인력을 양성한다. KAIST는 올 가을부터 NSR 사이버보안전문가교육 프로그램(CSPN)을 시작한다. 5년 동안 40명의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을 목표로 NSR과 시범 사업을 만들었다.
기상청, 내달부터 AI 기반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 [IT DAILY]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IT 아웃소싱 시장, 3년 간 둔화 유력" [CIO]
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산업은 2016년까지 계속 성장했지만 그 성장은 연중에 둔화됐는데 아웃소싱 컨설팅 및 리서치 기업 에버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9년까지 2%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멤버스, ‘엘페이’에 음파 결제 방식 도입 [IT DAILY]
엘페이가 새로 도입한 이 결제 방식은 ‘비가청(非可聽) 음파결제’ 방식으로 특정 음파 수신 인증을 통한 간편결제 프로세스를 일컫는다.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음파를 통해 스마트폰과 결제 단말기 간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ATM 악성코드 감염 주의…2500여개 카드정보 유출 [IT DAILY]
20일 금융감독원은 청호이지캐쉬가 운영하는 63개 ATM에서 악성코드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약 2500여개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경찰청 등과 함께 청호이지캐쉬에 대해 수사 및 현장검사를 진행중이다.
넷킬러, 카카오 그룹에 구글 클라우드 기반 통합 솔루션 공급 [IT WORLD]
카카오는 넷킬러를 통해 구글 G 스위트 통합 로그인 싱글사인온(SSO) 솔루션 킬러아이디(KillerID)와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인 콜러베이트 DLP를 도입했다. 카카오 그룹 계열사인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부터 넷킬러를 통해 구글 G 스위트 통합 로그인 킬러아이디(KillerID)와 콜러베이트 DLP를 모두 구축 완료해 현재 운영중이다.
버그의 가치는 얼마인가 [IT WORLD]
원패스워드(1Password)는 최근 자체 버그 바운티 최고 상금을 2만 5,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올렸다. 블로그에 따르면, 원패스워드는 연구원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금액을 올렸다. 이와 별개로 구글은 자체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300만 달러를 지불했다.
정치권 "ICT·과학 분리" 한목소리 … 미래부, 사실상 해체될 듯 [디지털타임스]
차기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조직개편 안을 두고 야당을 중심으로 과학과 ICT 분리, 방송·미디어 기능통합 등 부처별 유사 기능은 한 데 모으고, 다른 기능은 명확히 분리한다는 기조가 확정됐다. 각 정당은 이를 바탕으로 ICT 합의제기구와 통합 컨트롤타워 설치 등 보다 구체적인 조직개편 안을 정하고, 최종안은 대선공약에 담아 공식화한다는 입장이다.
4차산업혁명…韓 제조업, 노키아 될라 [ZDNet Korea]
국내의 대표적인 4차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로 꼽히는 김은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상근부회장이 우리나라 제조업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내놓은 대답이다. 다소 극단적인 얘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지는 4차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변하지 않는다면 현재 세계를 호령하는 우리나라 제조 대기업들도 노키아처럼 공중분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4차산업혁명?…IT 中企는 죽을 맛이죠" [ZDNet Korea]
우리나라의 IT 정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변화를 시도했지만, 늘 세계 신기술의 변화를 뒤에서 뒤따라가는 수준이다.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승부수를 띄운 벤처와 스타트업 IT 기업은 정부의 진흥 정책에 기대했지만, 오히려 규제란 장벽을 넘지 못해 고사 직전까지 몰렸다는 말도 들린다.
전자정부 효율성 높이려면? “부처별 흩어진 데이터 통합관리를” [디지털데일리]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정부'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흩어져 있는 정부의 데이터 역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국가혁신처 신설을 통해 전자정부 거버넌스 체계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IoT 기술` 만난 물리보안, 성장세 무섭다. [디지털타임스]
출입통제·영상감시·재난예방 등의 물리보안 시장이 최근 테러 증가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융합되며 성장세다.
[ICT 대격변]① 4차혁명 '퍼펙트 스톰' 한국호 미래는? [아이뉴스24]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5월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까지 나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치열한 공약 경쟁을 펼칠 정도다. 이처럼 국내 ICT산업은 4차 산업혁명 바람에 대선까지 맞물려 대격변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불어 닥친 인공지능(AI) 알파고 쇼크처럼 글로벌 패권을 건 '퍼펙트 스톰'에 대응 할 정부 체계와 전략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 ICT 산업의 바람직한 거버넌스와 함께 대응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노동과 세금, 그리고 로봇의 인격화 가능성 [이코노믹리뷰]
일자리 대체한 로봇, 세금 내면 인격화하나 - 사회계약설이 맞다면, 노동은 사회를 창출했고, 문명을 완성했다. 나아가 잉여재산의 등장은 계급사회를 촉발시켰으며 권력을 창출했고 정치를 구성한다. 생존을 위한 행위인 노동은 집단의 정체성으로 부상했고 신성한 의무로 부여받으며 이데올로기의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노동의 역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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