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비투엔 뉴스 303

[B2EN News] IT컨설팅 업계, 안정적 성장 돋보인다.

IT컨설팅 업계 안정적 성장 돋보인다엔코아, 비투엔컨설팅, 투이컨설팅 모두 매출 100억원 돌파 지난해 IT컨설팅 업계가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2년 데이터 컨설팅 업계는 전반적을 매출 상승했다. 빅 데이터의 부각은 고급 정보 분석의 요구를 만들어 비즈니스 활성화에 적극적인 동기가 됐다. 전통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DW, 데이터 품질관리 비즈니스도 시장을 견인하는데 도움이 됐다.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매출액이 120억원을 넘겼다. 공공, 금융을 비롯해 국내 대형 홈쇼핑 3사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이같은 매출 호조를 기록할 수 있었다. 또 전 업종에 걸쳐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 지면서, 기업들이 비..

[B2EN News] 빅 데이터 화두는 창조적 아이디어, 현실인식, 과학적인 예측

"빅데이터 화두는 창조적 아이디어, 현실인식, 과학적인 예측"비투엔컨설팅 조광원 사장 연초를 맞은 비투엔컨설팅 조광원 사장의 얼굴 표정엔 여러 가지 의미가 묻어났다. 지난해 잡았던 130억원의 매출목표을 맞춘 것은 경영자인 그에게 안도감을 주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얼어붙은 경기는 2013년 비즈니스 상황을 낙관하기 어려운 것으로 만들었다. 이태 전부터 데이터 이슈로 떠올랐지만 좀처럼 현금화되지 않고 있어 업계가 조바심을 내고 있는 빅 데이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의 흐름을 다시 읽고 바른 답을 제시해, 컨설팅 선도 업체로서 업계를 리드할 책임감은 그가 풀어야할 숙제였다. 한참을 응시하던 모니터에서 눈을 땐 조 사장이 빙긋 미소를 지어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중반기에 실적이 미진했었으나 하반기..

[B2EN News] 나를 키운 것은 DB와 어머니였다

25년간 DB분야에 열정을 쏟은 이가 있다. 지워버리고 싶었던 중학교 시절 방황과 ‘가족’이라는 아픈 그리움도 한꺼번에 잠재웠던 게 ‘DB와 어머니’라고 말하는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 힘든 시기에도 절대 놓지 않았던 ‘DB’가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그가 19명의 임직원과 함께 2004년 창업한 비투엔컨설팅은 대표적인 토종 컨설팅 기업이다. 창업 7년 만에 업계 최초 매출인 116억 원을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현재 임직원 70명을 보유한 비투엔컨설팅은 10년 이상의 시니어급 컨설턴트가 6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우수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쏟은 열정 덕분에 2012년도 우수 DB인 상의 최고상인 ‘데이터 구루(Guru)’도 수상했다. “직원이 없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