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클리핑

[뉴스 클리핑] "한국,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세계 4위 수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9. 28. 10:19



2018.09. 4주차





"한국,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세계 4위 수준" [연합뉴스]

월드와이드웹 재단은 2013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데이터 개방·활용 수준과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평가 대상국의 공공데이터 정책이 얼마나 잘 수립·추진되고 있는지를 보는 '정책준비도'와 공공데이터 개방 정도와 품질을 살피는 '개방·활용도', 정치·사회·경제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영향도를 의미하는 '효과성' 등 3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한다.



과기정통부, R&D사업비 유용 10건중 9건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이투데이]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R&D) 사업비 유용 건 10건 중 9건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 아마존 등 미 IT기업 "개인정보보호법안 강화 반대" [전자신문]

구글, 아마존 등 미국 IT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인정보보호 강화 법안 제정을 위해 열린 미 청문회에서 아마존은 과도한 법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 의회는 개인정보보호법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안전장치 없이…ICT 신기술 4년간 규제 면제 [한겨레]

지난 20일 이른바 ‘규제 샌드박스 3법’(이하 3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기술과 서비스는 최대 4년 동안 규제를 면제받게 됐다. 정부·국회는 ‘혁신성장’ 정책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지만 시민·사회단체 쪽은 “개인정보 보호 규제까지 배제하는 광범위한 특례 도입은 위험하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어, 하위 법령 마련과 제도 시행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ICT 표준화 전략맵 다음달 공개 [ZDNet Kore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표준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ICT 표준화 전략맵’을 수립해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1년…카풀 논란 못 넘은 '반쪽' 성과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내달 11일 출범 1년을 맞는다. 출범 당시 4차산업혁명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지난 1년의 성과를 두고는 평가가 엇갈린다.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등 미래 산업의 범정부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규제 개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차 산업혁명과 AI…미비한 국내 기술력 대책 마련 시급 [인더스트리뉴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산업계뿐만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역시 정부를 필두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기업까지 AI를 활용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AI 사용은 시간·돈 절약 위해, 감성 AI에는 불편함 느껴”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시간과 돈의 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다른 기술들을 이용할 경우 주로 고려하는 ▲사회활동 ▲자아상 투영 ▲재미 등과는 달리, AI가 보다 현실적인 목적에 의해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일, AI·자율주행 협력 논의 본격화 [전자신문]

중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인공지능(AI)·자율주행차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이노베이션 대화'를 출범시킨다고 교도통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담에서 이런 방안에 공식 합의한다. 협력 분야는 AI와 차량 자율주행 기술 분야가 중심이다.



비용 절감해준다는 클라우드, 경제가 좋을 때도 합리적일까? [IT WORLD]

미국의 경제가 호황이다. 심지어 연방정부는 경제가 과열되어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이를 식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경제 호황이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 즉시 클라우드에도 좋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만 볼 수는 없다. 경제 상황이 나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기술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