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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 "데이터 경제 활성화 5개년 로드맵 연말까지 나온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9. 14. 10:42



2018.09. 2주차






"데이터 경제 활성화 5개년 로드맵 연말까지 나온다" [ZDNet Korea]

정부가 데이터경제 및 인공지능(AI) 활성화를 위한 5개년 로드맵을 오는 12월말까지 마련한다. 이를 위한 민관 태스크포스(TF)가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발족했다.



‘데이터 고속도로’ 이번에는 뚫릴까 [한국일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김대중정부 시절 추진한 ‘정보 고속도로’를 우리 IT 산업의 초석으로 인정한다. 전국을 촘촘히 연결한 인터넷은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사업을 일으키며 한국을 IT 강국의 반열에 올렸다.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에 사활건 의료계…'빅데이터'구축부터 [브리짓경제]

의료계가 스마트 헬스케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빅데이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병원을 법적인 ‘연구개발 주체’로 규정하고 정밀의료·의과학자 등 첨단기술 및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마이데이터 시대, 핀테크기업이 주목할 만한 해외 PDS 사례는? [전자신문]

마이데이터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 데이터를 저장, 관리, 활용하는 개인데이터 저장소(PDS; Personal Data Store)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데이터 저장소는 개인이 안전하고 구조화된 방법으로 자신의 주요 데이터를 저장, 관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가명정보'로 막을수 있을까 [한스경제]

법원이 카드사의 정보유출에 대해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가명정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 데이터 접근성 1위 '영국',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CIO]

전 세계 정부들이 점차 공공 데이터(Open Data)에 집중하고 있으며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은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n)이 2016년 마지막으로 공개한 목록에서 공공 데이터에 대한 대중의 접근과 관련하여 글로벌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해당 전략을 비판하는 사람도 없지 않았다.





정부, 국가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 구체화...AI 추천·분석도구 담는다 [전자신문]

연구데이터는 최근 주목받는 연구개발(R&D) 능률 강화 기반이다. 논문이나 특허와 같이 '완성된 성과물'이 아니어서 주목받지 못하지만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유사 R&D 수행에 활용하면 단기간에 추가 성과를 양산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픈 사이언스' 기조에 발맞춰 주요 공유·활용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곧 연구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구계와 산업계 전반에서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협력을 증진하는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원격의료·빅데이터·유전자검사… 시범사업만 할 건가 [한국경제]

‘소비자 의뢰 유전자검사(DTC)’ 허용 범위 확대가 연내 실현될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지면서 관련 업계는 “또 1년을 기다리란 거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한경 9월11일자 A18면 참조).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용역보고서에 ‘DTC 제도 개선 민관협의체’가 허용을 추진했던 검사항목 수가 줄어든 데다, 시범사업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돼서다. 



블록체인 산업 육성한다면서… 가상화폐 업계 “벤처 왜 제외하나” [한국일보]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벤처기업 업종에서 제외하는 시행령을 내놓은 데 대해 블록체인 전문가와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 육성이란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유독 가상화폐 거래소만 유흥주점이나 도박장과 같은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게 업계 불만이다.



시중은행, 특허전쟁으로 번진 ‘디지털 퍼스트’ [뉴스웨이]

시중은행이 ‘디지털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 특허 전쟁에 나섰다.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앞선 기술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며 경쟁우위를 차지하려는 전략이다. 



“2019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17.3% 성장 전망”…가트너 [IT WORLD]

가트너는 2019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의하면, 2019년에는 해당 시장 규모가 2018년 1,758억 달러에서 17.3% 증가한 2,06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에는 전년도의 1,453억 달러에서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