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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L(늘)' 실버케어 서비스, '광주·전남 확산'의 첨병될 것…요양병원 내 사고 위험 확 줄이겠다!"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조성 중인 광주광역시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광주광역시와 지역기업들이 일궈낸 성과는 광주가 AI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광주 첨단 미래산업'의 혁신이 지속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가 CES에 참가한 기업 중 고용길 비투엔 AI융합센터장을 만나 최신 ICT 기술 정보와 지식, 다양한 아이디어와 후기를 들어보았다. 그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EUL(늘)' 실버케어 서비스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Q) 유형동 광주전남본부장 : 비투엔은 어..

[인터뷰] 비투엔, 마지막 여생의 길을 더욱 아름답게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요양병원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요양시설의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신개념 케어 서비스다” 인간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요양병원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라며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요양시설의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신개념 케어 서비스다”라고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를 안내했다.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요양 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을 제공한다. 기분, 수면 패턴 등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과 보..

[B2EN News] 비투엔 신규 서비스 ‘늘’·‘슈퍼애시드’, 세계 무대서 통했다

비투엔의 ‘늘(NEUL)’ 서비스와 ‘슈퍼애시드(SuperACID)’ 솔루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CES에 처음 참가한 비투엔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에게 실버 케어 ‘늘’ 플랫폼을 도입한 병원이 기존 병원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실제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늘’ 서비스는 오는 4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유럽과 미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늘’ 스마트 밴드와 환경 센서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슈퍼애시드’는 분산 환경에서도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해 주는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

[B2EN News] 비투엔, 'CES 2023'에서 실버 케어 플랫폼 '늘(NEUL)' 공개

비투엔은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케어 플랫폼 '늘(NEUL)'을 공개한다. 주 전시관인 컨벤션홀 테크홀에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고 AI 기반 실버 케어 플랫폼 '늘', 클라우드 및 분산 환경 데이터 처리 가상화 솔루션 '슈퍼애시스(SuperACID)'를 소개할 예정이다. '늘' 플랫폼은 2023년 상반기에 론칭되며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실버 케어 서비스이다.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요양병원 환자의 낙상, 급작사 등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예측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바이털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위험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환경 센서와 '늘 스마트 밴드'도 주목할 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