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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데이터업계, 데이터인의 밤서 '데이터 3법 통과' 촉구

데이터업계, 데이터인의 밤서 '데이터 3법 통과' 촉구 “데이터 3법 통과! 데이터 3법 통과!” 데이터 업계 한해 노고를 격려하고 데이터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자를 축하하는 '데이터인의 밤' 행사가 데이터 3법 통과 촉구 자리로 바뀌었다. 데이터 3법은 데이터경제 실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개정안이다. '2019 데이터인의 밤'이 2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한국데이터산업협회 등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모두 한목소리로 데이터 3법 통과를 촉구했다.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데이터 3법이 연내 통과되지 못하면 해외 선진..

[B2EN News]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거래소 시범 서비스…다음달 2일 공식 출범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거래소 시범 서비스…다음달 2일 공식 출범 【 앵커멘트 】전 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을 이끌 데이터거래소가 4천곳이 넘는데요.국내에도 첫 민간 데이터 거래소가 출범합니다.MBN이 주관하는 KDX 한국데이터 거래소가 오늘 시범 서비스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민경영 기자입니다. 【 기자 】소매 패션업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촬영하면 AI앱이 동대문 시장의 의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구매처를 찾아줍니다. 노창현 대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문 시간을 1/20으로 단축하는 혁신을 일으켜 창업 3년 만에 기업 가치를 150억 원으로 키워냈습니다, ▶ 인터뷰 : 노창현 / 와이즈패션 대표- "하이(고급)브랜드, 톱브랜드 이런 데이터를 저희가 현재 데이터와 같이 섞어서 볼 수 있다면 전체 패..

[B2EN News]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 "의원님 만나면 인사가 데이터 3법"

[이슈분석]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 "의원님 만나면 인사가 데이터 3법" “올해 초부터 간담회 등 각종 행사에서 국회의원을 만날 때마다 '데이터 3법 통과 촉구'를 인사말처럼 했습니다. 모든 의원이 데이터 3법 통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지만 개정안이 발의된 지 1년이 다 되도록 법 개정이 요원해 많이 답답합니다.” 15일 개인정보보호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이 발의 1년을 며칠 앞둔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의 소회다. 조 회장은 올해 초 데이터산업협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경제 실현을 공식화하고 근거법인 데이터 3법 개정안이 발의된 직후였다. 데이터산업 성장과 각종 규제에 가로 막혀있던 데이터 활용 활성화가 예상됐다. 조 회장도 협회가 데이터..

[B2EN News] 국회에 발목 잡혀 있던 '데이터 3법', 여야 19일 본회의서 합의 처리 추진

국회에 발목 잡혀 있던 '데이터 3법', 여야 19일 본회의서 합의 처리 추진 ▲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여야 갈등 속에 1년 가까이 묶여 있던 '데이터 3법'이 이달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경제 실현의 선결 과제로 꼽힌 데이터 3법이 입법 절차를 마치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고 국내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을 이르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인터뷰] "데이터3법 개정, '혁신'보다 '글로벌 경쟁 탈락'의 문제다"

"데이터3법 개정, '혁신'보다 '글로벌 경쟁 탈락'의 문제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및 비투엔 대표 - [아이티데일리] 국내 IT 업계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최신 IT 기술의 흐름과 전 세계의 데이터 활용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한 낡은 법과 제도들이 이들 기업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정부에서는 산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받아들여 데이터 3법, 즉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2019년 11월 현재, 데이터 3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1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3법은 국회에서 아직 제대로 된 논의나 심사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