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13

[기고] 스마트하지 않은 생활을 바꾸는 융복합 서비스

| 데이터 허브 핵심 ‘융복합 서비스’…시민 참여 어우러져야 좋은 융복합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융복합 서비스는 서로 다른 영역의 데이터를 융합해 만든 AI 알고리즘(머신러닝, 딥러닝) 서비스를 말한다. 그런데 지자체 담당자들과 AI 알고리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AI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물론 미래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는 현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필요에 맞는 기능 디자인 지난 글인 ‘스마트하지 않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서도 언급했듯이 데이터는 항상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는다. 융복합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할 부분은 확보한 데이터의 특성을 이용해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고, 다음은 시민들의 필요에 맞는 기능들을..

[기고] 스마트하지 않은 데이터 활용법

어쩌면 여러분은 스마트하지 않는 데이터까지 활용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최신 기술을 이용해 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스마트시티 업계 종사자들은 수차례 전시행사를 진행하면서 참관객들이 ‘디지털 트윈’과 같은 3D 시각화를 선보인 부스에 환호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시각화 기술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필자 역시 동의하지만, 그 이상으로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전히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활용한다는 점이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입으로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잠깐 바라보는 것은 좋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렇듯 데이터는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일종의 의..

[기고] 스마트하지 않은 데이터 허브 구별법

데이터 허브가 다른 플랫폼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자체 담당자분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아왔다.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플랫폼’, ‘데이터 댐’ 등 구별이 힘들 정도로 다양해 혼란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또 이미 도입했다면 어떻게 활용하고 정리할지 고민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할 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항상 궁금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데이터 허브’를 중심으로 각각의 기능을 정리하면 30%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다른 지자체보다 돋보이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 왜 데이터 허브가 중심일까? ‘스마트+폰’,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앞으로 우리가 마주할 세상은 더 스마트해질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기술에서 데이터 허브의 올바른 선택이 ..

[B2EN News] 비투엔, 대구시 데이터허브 구축사업 발판 스마트시티 영역 확장

빅데이터·인공지능(AI)기업 비투엔이 대구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구축 성과물을 바탕으로 이전 개별 서비스와 결이 다른 교통·안전 등 융·복합 분석 서비스 성격이 짙은 스마트시티 사업에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도시에 산재한 각종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도시 문제를 먼저 발견해 즉시 대응하는 대구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사업을 올해 5년째 진행, 교통·안전 등 가시적 개발 성과물을 대구 데이터 허브센터에 반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터 허브센터는 산재한 도시 데이터를 통합·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우선 버스노선 최적화 융·복합 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출퇴근 시간·대기 시간 등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권역·구·동 단위별로 대구시를 나누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대..

[기고]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살펴본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성

[기고]‘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사례를 통해 살펴본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성 1. 스마트시티 개념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IoT,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이 우리들 삶과 밀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카, 챗봇, 인공지능 스피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또한 첨단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스마트시티가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에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도시모델을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도시는 인구집중과 기반시설 노화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자원과 기반 부족 및 교통혼잡 등 다양한 주거, 생활편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시티는 ..

[B2EN News] 비투엔, 공공안전 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 안전서비스 2.0’ 추진

비투엔, 공공안전 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 안전서비스 2.0’ 추진빅데이터 기반으로 지역안전도 분석 · 범죄발생 예측 분석모델 개발[아이티데일리]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의 공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안전서비스 2.0'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서비스 2.0은 국가 R&D연구사업인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산하 세부 사업으로 비투엔이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청, 계명대, 한국토지주택공사, SKT와 협업해 지역안전도를 분석하고 112신고(범죄발생) 예측 분석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비투엔은 대구시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합 저장할 수 있는 통합저장공간, 저장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B2EN News] 대구경찰, 신고다발 예측지점 순찰차 거점장소로 지정 '거점중심 신속대응시스템 추진'

대구경찰,신고다발 예측지점 순찰차 거점장소로 지정 '거점중심 신속대응시스템 추진''스마트 안전서비스 2.0’ 고도화로 ‘예측적 경찰활동’ 전국 최초 현장 적용 사례 남길 전망 [대구신문] 대구지방경찰청이 112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한 ‘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을 추진한다. 112신고데이터와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신고다발 예측지점을 순찰차 거점 장소로 지정,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 노선순찰 방식에서는 주민 접촉 시간이 짧아 범죄예방 효과가 미흡하고 112신고 시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기 힘든 등 개선점이 포착되면서다. 30일 대구경찰청은 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을 통해 112신고 접수 시 관할·기능을 불문하고 신고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출동요소가 출동함..

[뉴스 클리핑] 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현실이 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2018.10. 1주차 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현실이 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한국경제]얼굴·운전습관·인터넷 활동 등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개개인 감시 중국선 이미 구축…국내도 개발 스팸 정보 연 1억2천만건 민간에 개방…"데이터경제 활성화" [연합뉴스]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스팸 빅데이터를 내년부터 민간에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KISA 관계자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스팸 관련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 공공기관 4개 정보 민간 공개, 빅데이터 시범사업 속도 내나 [전자신문]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의료 대표 공공기관 4곳 데이터를 통일해 공익 목적에 한해 민간에 개방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헛바퀴만..

[뉴스 클리핑] 비투엔, '데이터인증 심사기관' 지정

2018.07. 3주차 비투엔, '데이터인증 심사기관' 지정 [머니투데이]데이터 기반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최근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데이터인증 심사기관'에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인증 심사기관'은 인증기관(한국데이터진흥원)에 신청된 데이터인증 업무를 배정 받아 공정하게 심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자격 유효 기간은 지정일인 2018년 7월4일부터 1년간이다. 행안부, 6개기관과 함께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 [디지털타임스]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6개 기관과 함께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논의 급물살…생활금융플랫폼 시장 커진다 [디지털데일리]지난 6월 26일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을 ..

[뉴스 클리핑]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대구·시흥' 선정···5년간 1100억원 투입

2018.06. 4주차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대구·시흥' 선정···5년간 1100억원 투입 [전자신문]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실증도시로 대구광역시와 경기 시흥시가 선정됐다. 2022년까지 1159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10일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R&D 사업 실증도시 2곳을 선정,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개인정보 막 쓰지 말라" 美·中·유럽·베트남, IT기업에 빗장 [조선비즈]세계 각국 정부가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규제안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실리콘밸리 IT(정보기술) 기업에 적대적인 중국·유럽에 이어 IT기업들의 본산인 미국에서도 개인정보·데이터 활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