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뉴스 클리핑 77

[뉴스 클리핑] 우리은행 차세대, 시범점 테스트 결과를 보니…

2017.10. 2주차 우리은행 차세대, 시범점 테스트 결과를 보니… [BI KOREA]지난 9월 23일 실시한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의 차세대시스템 개발 ‘시범점 테스트’ 결과는 일단 합격점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우려하고 있는 여신계정 및 여신지원 등 시스템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국가 R&D 관리 부실 …5년간 8천623건 제재 [아이뉴스24]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관련 연구 부정행위로 제재받은 경우가 최근 5년간 8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오라클 유지관리 비용 사업자에게 떠넘겨…국산SW만 '피해' [전자신문]공공기관이 외산 소프트웨어(SW) 유지관리 비용의 상당 금액을 주사업자에게 떠넘겼다. 떠넘겨진 비용은 국산SW업체와 주사업자가 부담했다. 공공..

[뉴스 클리핑] 카드사, 차세대 놓고 IT업체에 ‘과도한 요구’ 논란

2017.09. 5주차 카드사, 차세대 놓고 IT업체에 ‘과도한 요구’ 논란 [BI KOREA]때아닌 카드사 차세대 IT개발이 활황인 가운데 카드사들이 IT업체들과 적지 않은 갈등을 빚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BC카드의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제공 요구는 ‘불공정 행위’ 논란까지 이어질 수 있어 문제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단독] 서울아산병원, LG CNS에 400억대 소송? [IT Chosun]서울아산병원이 3년간 4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아미스(AMIS, Asan Medical Information System) 3.0' 구축 사업이 중단됐다. 사업을 수주한 LG CNS가 개발서 상에 기재된 계약 기간을 6개월 연장하며 작업을 했지만 아산병원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실패했다. ..

[뉴스 클리핑] 도시바 "한미일연합에 반도체 매각" 발표

2017.09. 4주차 도시바 "한미일연합에 반도체 매각" 발표 [ZDNet Korea]도시바가 한미일연합 컨소시엄에 메모리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TMC)'를 매각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도시바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인캐피털 컨소시엄(한미일연합)에 도시바메모리를 매각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데이터진흥원, ‘굿 콘텐츠서비스’ 84개 신규 선정 [IT DAILY]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굿 콘텐츠서비스(GCS)’ 인증 사업을 통해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84개를 선정,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보, 200억대 ‘IT 고도화’ 20일 제안마감 [BI KOREA]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 이하 ‘..

[뉴스 클리핑] 옐로모바일, 데일리금융그룹 인수 마무리

2017.09. 3주차 옐로모바일, 데일리금융그룹 인수 마무리 [디지털데일리]옐로모바일(대표.이상혁)은 데일리금융그룹 지분 52% 인수를 마무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옐로모바일은 자회사인 옐로오투오 주식으로 인수대금을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블루본 위협, 53억 대 블루투스 탑재 기기 위험…삼성 갤럭시와 기어도 포함 [IT WORLD]사용자의 눈에 보이지 않게 공기 중으로 확산되고 사용자가 클릭이나 페어링, 다운로드 등의 행동을 전혀 하지 않고 심지어 검색 가능 모드를 설정하지 않아도 수십 억 대의 기기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공격이 등장했다. SKT, 옥수수 데이터 25% 줄인다 [디지털데일리]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 데이터 압축방식을 변경해 데이터 사용량 절감..

[뉴스 클리핑] 아마존, 제2본사 세울 대도시 물색 중···치열한 경쟁 예상

2017.09. 2주차 아마존, 제2본사 세울 대도시 물색 중···치열한 경쟁 예상 [IT WORLD]미국 시애틀에서 급성장한 아마존 닷컴이 다른 북미 도시에서 제2의 본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은 단순한 지사나 위성 사무실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 제2 본사를 시애틀 본사와 동등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궁극적으로는 5만 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전 세계 직원 38만 명 중 현재 시애틀 본사에는 4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1.6조 규모 공공IT 유지보수 시장 붕괴 위기 [디지털타임스]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정책의 후폭풍으로 연간 1조6000억에 이르는 공공 IT 유지보수 시장의 존립이 위협받고..

[뉴스 클리핑] KB국민카드 차세대사업 재공고... 2차도 LG CNS 단독 입찰 전망

2017.09. 1주차 KB국민카드 차세대사업 재공고... 2차도 LG CNS 단독 입찰 전망 [디지털데일리]국내 카드업계 대형 IT사업으로 손꼽혀왔던 KB국민카드의 차세대시스템 사업이 1차 유찰로 재공고에 들어갔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차세대시스템(상품처리시스템 등 메인공정 구축) 재공고'를 내고, 내달 8일까지 입찰 기한을 정했다. 제안설명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독]인터넷 역차별 해소 위한 범정부 TF 출범...공정경쟁 실현 주목 [전자신문]정부가 인터넷 산업 분야 역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다.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사업자와 국내 인터넷 기업 간 공정한 경쟁 환경 구축을..

[뉴스 클리핑] 비투엔, 리딩기업대상 3년 연속상 수상

2017.08. 4주차 비투엔, 리딩기업대상 3년 연속상 수상 [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빅데이터 부문으로, 씨트리(대표 김완주)가 바이오 부문으로 '리딩기업대상 3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가트너, 디지털 경제 주도할 신기술 트렌드 발표 [IT DAILY]가트너는 최근 ‘2017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를 발표, 향후 5~10년간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할 세 가지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선정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가트너가 선정한 세 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는 ▲독보적인 지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뉴스 클리핑] SK(주), IT서비스 재하도급 없앤다!

2017.08. 2주차 SK(주), IT서비스 재하도급 없앤다 [아이뉴스24]SK그룹 지주사인 SK주식회사가 모든 IT서비스 중소 협력사와 사업 계약에서 1·2차 협력사 간 재하도급 거래를 없앤다고 10일 발표했다. 카카오, ‘뱅크-페이’ 결합서비스 내놓는다 [ZDNet Korea]카카오가 금융 혁신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떠오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핀테크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연동한 서비스를 하반기 내놓는다. 또 폭증한 사용자들로 카카오뱅크 고객응대에 아쉬운 불만들이 커짐에 따라 제2고객센터 설치 등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 입찰 공고 [BIKOREA]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차세대시스템 개발 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일 KB국민카드..

[뉴스 클리핑] 인터넷전문은행, 고민이 더 필요하다

2017.08. 1주차 인터넷전문은행, 고민이 더 필요하다 [이코노믹리뷰]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가 27일 출범했다. 반응은 뜨겁다. 출범 32시간만에 신규 계좌개설수가 47만건을 돌파하며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개설된 계좌수의 3배를 단숨에 달성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계좌를 만들기 위해 접속하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있으며 서버는 버벅거리고 있다. 계좌를 만드는 것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SNS에 모바일 화면을 캡쳐하며 카카오뱅크를 찬양하고 있으며, 세상은 단숨에 인터넷전문은행의 시대로 접어들 것 같은 분위기다. 카카오뱅크 눈에 띄는 성장… 은행앱 '3위' [머니투데이]카카오뱅크의 일 사용자 수가 KB국민은행과 농협은행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3일 애플리케이션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2일 기..

[뉴스 클리핑] 삼성생명 1300억원 규모 2단계 IFRS17 사업 등 보험권 움직임 본격화

2017.07. 4주차 삼성생명 1300억원 규모 2단계 IFRS17 사업 등 보험권 움직임 본격화 [디지털데일리]보험권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시스템 외에 대형 사업이 나오지 않았던 보험권에 규모나 비용면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연이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은행권과 달리 보험권의 IFRS17 도입 사업은 보험사 경영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는 보험권의 IFRS17 구축 시장을 조망했다. 인터넷은행 투톱체제...성공과 실패의 계곡에 서다 [이코노믹리뷰]KT가 중심이 되어 출범한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가 핵심인 카카오뱅크가 27일 공식 출범한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며 단순한 핀테크 이상의 가치창출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