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3

[B2EN News] 카드업계, ‘빅데이터’ 업고 ‘컨설팅 사업’ 확대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서비스 이용자 저변 확대 가맹점 매출 증대·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시너지 기대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카드사들이 방대한 고객 결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대출규제 압박 등에 의한 수익원 감소로 새로운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고객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의뢰 가맹점 및 기업의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컨설팅 서비스의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컨설팅 서비스는 카드사들이 고객 카드 이용내역, 지역별 매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보다 정교화된 운영 계..

[B2EN News]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출범, 데이터 산업계 현안 해결사 될까?

[IT전문 미디어블로그=딜라이트닷넷] 오는 1월 23일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창립총회가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2009년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 전문기업의 협의체로 출범했던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가 기존 협의회 180여 회원사가 중심이 되어 발기인 모임을 갖고 협회 설립을 추진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는 데이터 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의 활용을 산업 전반에 파급하고자 한다는 출범 목표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은 비투엔 조광원 대표가 맡았다. 데이터서비스분과위원회, 데이터컨설팅분과위원회, 데이터솔루션분과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실무를 담당하는 협회 사무국장에는 김용관 투이컨설팅 센터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B2EN News] 한국데이터산업협회 23일 발족

전경련타워 3층서 창립총회...정책 포럼도 함께 개최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데이터전문기업 모임인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오는 23일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한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는 지난 2009년 10월 결성한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현재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는 180개 기업 회원과 20곳의 특별회원(학계 및 공공기관)을 두고 있다. 협회는 이날 발족 기념 정책 세미나도 함께 연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이다. 이헌중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 데이터의 역할과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박재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실장이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올 한해 K-DATA의 주요 사업을 설명한다. 이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