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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4. 1. 10:41


비투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





비투엔의 데이터 가공서비스 업무유형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추진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이 주관 및 시행하는 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필요로 하나, 비용부담이나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가공기업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데이터 가공 능력과 기업의 재무 건전성, 가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비투엔은 데이터사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생성·수집하고 저장, 분석·활용을 위하여 ‘전처리’, ‘품질’, ‘코딩’, ‘시각화’, ‘AI분석’ 영역으로 가공 영역을 세분하여, 데이터의 정합성 확보 및 효율적 정보 활용을 위한 ①데이터 구조설계(원천, 분석)와 데이터 이행처리 가공업무, ②데이터의 품질확보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 및 데이터 품질 진단개선 업무, ③일반 문서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및 다양한 통계정보 생성을 위한 로직 코딩, ④생성된 정보를 지도, 그래프, 차트, 대시보드 등 사용자 관점의 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하는 기능 구현, ⑤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위한 원천 데이터의 이산·집합 환경 구축과 예측 모형 발굴을 위한 분석 로직 설계, 분석정보의 시각화 구현 등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비투엔은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전 직원이 데이터바우처 가공업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사내 데이터바우처 전담팀(Data Economy팀)의 전문 기술인력과 전사 지원체계를 유지하여 데이터 가공을 통한 거래를 확대해 데이터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