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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18 데이터 진흥주간’ 현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1. 23. 16:47





2018 DATA MAGIC WEEK

" 데이터의 가치 창출을 통한 혁신성장 "



안녕하세요!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비투엔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와 쉐라톤 서울팔래스 등 여러곳에서 개최된

'2018 데이터 진흥주간(2018 DATA MAGIC WEEK)'

3일간 정말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진흥주간에서는 비투엔이 아쉽게도 많은 참여는 못했지만 

데이터산업협의회 회장이신 조광원 비투엔 대표님이 많은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2018 데이터 진흥주간의 현장분위기와 

조광원 비투엔 대표의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






2018 데이터 진흥주간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11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관련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데이터의 가치창출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전시회, 시상식등 

총 11개의 세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1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참여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축제입니다.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는 빅데이터와 함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분야 우수 서비스 사례, 사업 전략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가 컨퍼런스 비즈니스 키노트 스피치를 맡았으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개방 공유와 데이터 품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평가의 지속적인 혁신과 데이터 품질인증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데이터개방 및 품질관리 혁신기관, 기업에 인센티브나 세제 혜택을 주는 등 민간기업도 과감하게 데이터 개방을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 "국가차원의 데이터개방 가속화를 위해 개방데이터 담당자에 대해 오류데이터를 문제 삼지 않도록 선의 업무수행에 대한 면책제도 도입과 품질오류에 대한 개선 조치까지 선순환구조가 사회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게 돼, 얼마든지 신고하고 데이터품질 오류에 대해 인정하는 등 더 좋은 데이터로 지속 진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다만 준비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경쟁적인 데이터 개방과 악의적인 개인정보, 보안정보 유출에 대한 가혹한 처벌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빅데이터 전시회




빅데이터 전시회는 다양한 기업·기관이 참가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측·분석,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및 통신요금 추천 솔루션 등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로 운영됐습니다.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정기총회




조광원 비투엔 대표께서 회장직을 맡고 계신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는 민간, 공공 및 학계간 상호교류를 통해 데이터 산업계의 권익보호와 활성화를 도모하며, 국내 데이터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어 매년 1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 데이터산업 활성화 지원 ▲ 데이터 산업 정보 공유와 협력 ▲ 국제 협력 기반 확대 ▲ 회원사 간 교류 및 친목 도모 등 주요 사업 계획 안건이 다뤄졌습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회장)는 "2009년 협의회 출범 이후 10년이 된 지금 180개 이상의 회원사와 20명의 자문교수외 특별회원이 함께 하고 있는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협의체가 되었다"며 "우리 협의체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지하고 정부 부처와 기관들로부터 요청과 소통의 기회도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단법인 협회로 출범하고자 지난 11.6 (가칭)한국데이터산업협회 발기인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9년 초에 창립총회와 협회설립을 위한 목표로 준비과정이 진행 중에 있는 만큼 회원사의 더욱 더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단결된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및 의지와 함께 데이터산업협의회가 데이터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정부 정책을 제안하고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바람직한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2018년 데이터인의 밤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끝나고 바로 2018년 데이터인의 밤이 쉐라톤 서울 팔레스 로얄볼룸에서 열렸습니다.





2018년 데이터인의 밤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국내 데이터 산업을 빛낸 기업과 데이터인들에게 수여하는 ‘데이터 대상‘, ‘데이터 품질대상‘, ‘DA설계 공모대전‘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시상이 끝나고 여성 팝페라그룹의 멋진 공연도 있었답니다. ^^





2018년 데이터인의 밤에서도 조광원 비투엔 대표(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회장)께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2018년 데이터인의 밤은 데이터인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데이터산업 관련 산.학.연.관 모든 데이터인 들의 축제의 밤"이라며 "한해 동안 데이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모든 데이터 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